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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으면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 인간 존엄성은 말살 되었다.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로 인해서 인명 피해 급증

by yesssi1990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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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노인, 여성, 어린이까지 무차별적으로 인질로 잡아가면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하마스에 납치된 이들의 가족들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란 다며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 여성, 노인 무차별적으로 
납치해가는 하마스 

 

 

출처 - BBC뉴스

 

10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부 가노트에 사는 요니 아셔는 아내와 어린 두 딸 라즈(5), 아비브(3)가 하마스 대원들에 의해서 가자지구로 끌려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납치되기 전 이들은 가자지구 인근의 친척 집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한 하마스 무장대원들로 인해서 아내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테러리스트들이 집안으로 들어왔다는 말과 함께 전화가 끊겼고, 위치 추적을 했더니 가자지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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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vs 하마스(팔레스타인), 전쟁 하는 이유 모두 알려드립니다.

10월 7일 안식일에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알아크사 홍수' 작전을 펼치면서 수천발의 로켓을 쏘고 무장한 특수대원 수백 명을 침투시켰습니다. 추정하는 것으로는 로

youneedmee.tistory.com

 

 

 

심지어, 하마스 대원들은 틱톡에 이스라엘에서 납치 해 온 아기들을 닭장에 넣고 조롱하는 영상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저 아이들의 부모님의 생사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일부 아이들은 이 상황이 어리둥절한 듯 철창에 매달려서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표정을 지으며 쳐다보고 있으나, 하마스는 오히려 비웃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낙하산을 타고 들어온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의 음악 축제 행사장에서 민간인을 납치하는 모습입니다. 이곳 축제 행사장 주변에서는 260구의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축제장에는 이스라엘인들 뿐만 아닌 다른 나라의 민간인들도 다수 있었으며, 끌려간 민간인들 중에는 러시아, 독일, 프랑스, 미국, 영국. 체코 등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100명 넘게 납치당했다고 합니다.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시 
납치된 인질들 한 명씩 처형할 것이라고 전해.

 

 

팔레스타인 무장 이슬람단체인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사전 경고 없이 민간인 주택을 폭격할 경우 그 보복으로 이스라엘 민간인 포로를 처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하마스의 우바이다 대변인은 "사전 경고 없이 우리 국민을 표적으로 삼는다면 유감스럽게도 우리가 붙잡고 있는 민간인 포로 중 한 명을 처형할 것임을 선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보복을 막기 위해서 민간인들을 '인간 방패'로 삼겠다고 선언한것과 다름없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볼 수록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결국에 피해는 평범한 사람들만 죽고 다치고 가족을 잃기 때문입니다.

 

하마스로 인해서 팔레스타인에서 거주하고 있는 팔레스타인들은 서방의 원조도 끊겼으며, 이스라엘의 봉쇄로 인하여 물도 전기도 식량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쟁이 빠르게 종식되었으면 좋겠으며, 하마스와 무관한 민간인들은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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