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범현대가2

한국 재벌가 역사 - 현대그룹 경영권 다툼, 현대그룹 왕자의 난 조선 초기에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태조 이성계와 오아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난을 가지고 우리는 '왕자의 난'이라고 부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현대판 왕자의 난'이 터지게 됩니다. 현대그룹의 경영권 계승을 둘러싸故정주영 회장의 차남 정몽구와 5남 정몽헌이 벌인 싸움을 가리키며 언론에서는 현대그룹의 '왕자의 난'이라는 표현으로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한 때 대한민국 재계 1위에 등극한 굴지의 대기업이었지만 이 사건으로 범 현대가는 해체되어서 여러 그룹으로 나뉘게 됩니다. 현재 우리가 아는 '현대'가 붙은 회사들은 분리돼서 각각의 회사로 자리 잡게 됩니다. 현대그룹 '왕자의 난'의 시작되다. 2000년 정주영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몽구 당시 현대그룹 공동 회장과 5남인 정몽헌 당시 현대그룹.. 2023. 1. 23.
한국 재벌가 인물 - 현대그룹 정주영 가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기업인 이병철 삼성그룹 초대 회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1세대 기업인입니다. 생전에는 삼성그룹 이병철을 제치고 대한민국 최고 부자였던 점을 통해서 왕회장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합니다. 현대그룹이 괴물같이 성장을 하던 1970년대 전성기 시절에는 현재의 유명한 중견기업에서 현대가 수주받은 건설 사업을 정주영에게 하청 받으러 다녔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 정주영은 많은 자식들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유명한 이유가 자식들이 모두 어머니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본처인 변중석이 낳은 자식은 단 두 명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식 부인인 변중석이 낳은 딸 외에, 첩들이 낳은 딸들은 호적에도 올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첩이 낳은 아들은 올려주었지만 말이죠. 엄청난 여성편력으.. 2023. 1. 22.
반응형